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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탄소경영전공 주임교수 윤영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
분류 : 학교뉴스
등록일 : 2024-02-01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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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호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수(ESG・탄소경영전공)가 지난 12월 중소기업의 수출애로해소 및 해외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윤영호교수는 FTA(자유무역협정)체결이 확산되는 상황에서 국내 최초로 FTA특혜원산지규정에 대한
해설서를 출간하여 중소기업의 FTA원산지 지식창출 및 특혜관세 활용에 기여했으며, 중소기업지원을 위한 FTA활용지원 컨설팅
지원제도 도입에 기여하고 중소기업들의 FTA원산지활용지원 컨설팅 및 교육을 통하여 FTA활용 실무역량강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FTA원산지 활용역량 수준을 측정할수 있는 측정도구를 개발함으로써 국가역량표준(NCS)의 원산지관리
역량모듈 개발에 토대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및 해외진출 활성화에 관한 윤교수의 공헌은
첫째, 국내 최초로 FTA특혜원산지 해설서 출간 및 FTA활용 확산에 기여했다. 2006년 이후 한-미 FTA, 한-EU FTA,
한-아세안 FTA등 FTA가 확산됨에 따라 수출기업들을 위하여 FTA특혜관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FTA원산지활용에
관한 해설서(단행본)를 국내 최초로 발간, 국내 FTA특혜원산지 지식 및 활용에 크게 기여했다. 국내 최초의 FTA원산지규정
해설에 관한 단행본은 “FTA원산지와 비즈니스모델(윤영호저, 2009.도서출판두남)” 이다.
둘째, FTA원산지컨설턴트 양성과정과 수출지원센터 수출전문위원 FTA원산지활용지원 실무역량강화 교육을 포함한
교육활동을 통하여 중소기업들의 FTA활용역량강화에 크게 기어했다.
셋째, 중기청의 FTA활용지원 컨설팅 지원제도 도입에 기여하였다. 수출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 및
수출역량강화사업 내 FTA특혜 원산지기준, 원산지판정 및 원산지 증명서발급 등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FTA컨설팅 방법론 개발
및 컨설팅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했다.
넷째, FTA원산지 활용역량을 개념화하고, FTA활용역량 측정도구개발함으로써 NCS 원산지관리역량모듈 개발에 본질적인
토대를 제공하였다. 윤교수는 2013년 무역학회지에 게재한 “FTA활용역량과 수출성과 간 관계에 관한 연구”에서 FTA원산지활용역량을
측정할 수 있는 측정도구 개발함으로써 FTA원산지활용 수준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개선하는 활동에 기여했다. 당시 발표한 논문은
“FTA활용역량과 수출성과 간 관계에 관한 연구: 자원기반관점을 중심으로”(윤영호외, 2013.04. 한국무역회지)이다.
이 논문에 발표된 FTA원산지 활용역량 측정도구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의 “ 원산지관리” 역량모듈로 활용되었으며, 각종 FTA원산지 활용 교육과정에서 교육성과 측정을 위한 평가도구를 제공하고 교육과정 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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